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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번아웃 퇴사하고 나서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닙니다. 사실은 나름대로 면접도 보고 회사도 하루 나가봤지만 그 여파로 더 힘든 것 같습니다. 힘든 이유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하던 일을 안한 것 뿐인데 사람은 다들 힘든데 일을 나가야해서 나가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저는 하기 싫어서 안했습니다. 저를 다잡을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미뤘던 계획을 세워서 저를 다잡고 저를 위한 성공할 시간을 써야겠습니다. 더보기
나에게 적대적으로 대하는 사람을 대처하는 방법 오늘은 나에게 적대적으로 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행동해야할 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퇴사를 한다고 말한 이후 저에게 적대적으로 행동하는 직원분이 생겼습니다.예를 들어 제가 어떤 얘기를 하면 그에 반하는 얘기들로 제 생각이 틀렸다고 하시거나 혹은 제가 뭔가를 했을 때 저에게 왜 그렇게 했냐고 비난 하시는 등 퇴사 전에는 잘 해주시던 분이 퇴사를 하겠다고 하자 갑자기 저에게 짜증 섞인 태도를 보이셔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굽히지 못하는 성격인지라 조용히 눈치를 주거나 끝까지 대응하는 태도를 보이곤 했는데요. 그러다보니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저도 결국 똑같은 사람이 되는 듯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내가 스트레스도 안받고 이 사람을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을까를 생.. 더보기
잘 보이고 싶은 사람과의 대화가 신경 쓰일 때 나는 회사에 잘 보이고 싶은 사람 2명이 있다. 한 명은 여자 선생님인데 열심히 산다고 생각이 되기도 하고 회사에서 나랑 동갑인데 친하게 지내고 싶은 쌤이다. 나머지 한 명은 남자 선생님인데 굉장히 잘생겼다. 그리고 성격이 좋다. 그걸로 이미 잘 보이고 싶은 이유 완성..(ex. 박보검이 친구라면..) 그들과 대화를 할 때 나는 나도 모르게 내가 어색함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잘 보여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도 역시 문답법을 해보겠다. 그들한테 왜 잘 보이고 싶은데? - 음.. 내가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면 뭘 해야 하는데? - 아무것도 안해도 돼.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데? - 그냥 흐르는대로 두면 돼. 너와 마음이 맞으면 친해질 거고 마음이 맞지 않으면 친해지지 않을 거야. .. 더보기
타인의 눈치가 심하게 보일 때(퇴사까지 눈치 보기) 오늘은 드디어! 퇴사를 언제까지 할 지를 말씀드렸다. 보통 회사에서는 퇴사일을 정할 때 이 주에서 한 달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말씀드린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너무 빨리 퇴사하고 싶어서 이틀 후에 퇴사해도 되냐고 물어보았지만 이번 주까지 하라고 하셨다. 그래도 이것도 빨리하는 편이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으며..ㅎㅎ 어쨌든 퇴사일은 이번 주 금요일인 12월 9일! 너무 행복하다.ㅎㅎ 하지만 그에 반해 이번 주 다닐 것을 생각하니 너무 답답하다. 퇴사일을 정해두고 회사를 다닌다는 것은 나에게 정말 고통스럽다. 왜냐하면 나는 사람들의 눈치를 과하게 보는 타입인데 내가 퇴사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나를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나를 왜 안 좋아할 것 같냐면 첫 번째는 버티지 못하고 나간 사람 같기도 하고.. 더보기
타인에게 내가 어떻게 비춰지는 지가 신경 쓰일 때 오늘은 대전에 사는 친구와 광명에서 만나 밥을 먹었다. 친구가 12시 15분 도착인 기차를 타고 광멱역으로 온다고 하여 시간 맞춰 나가서 기다렸다. 그리고 나의 끝없는 타인에 대한 걱정은 그때부터 시작이다. 친구와 맛집에 가서 밥을 먹고 같이 노는 중에 나는 계속 생각한다. '아 이렇게 말이 끊길 때 말을 이어나가지 않아서 나를 별로 안좋아하면 어떡하지?' 그리고 놀다가 나의 생각을 얘기하고 친구의 동의가 없을 때 또 나는 생각한다. '아 내가 너무 자기계발 이야기만 해서 나를 허황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보면 어떡하지?' 그리고 친구가 얘기를 하는데 동의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할 때 나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생각한다. '아 생각이 다른 거를 반박해서 기분이 나쁜가..? 어.. 더보기
면접 두 탕 뛰기. 오늘은 연차를 내고 면접을 봤다. 우선 10시와 14시 두 개의 회사를 보았다. 10시의 회사는 연봉이 3800만원 심지어 복지도 최고다. 보기 전에 자기소개와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암기해서 갔다. 그리고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망했다. "전에 어떤 일을 했는 지에 대해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 자격증들은 어떤 내용을 말하고 있는 지 알려주세요." "여행을 통해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느낀점이 있으신가요?" "네덜란드 갔다와서 어떤 점을 느끼셨나요." 후.. 너무 어렵다. 나는 즉흥적인 대답에 약하다. 그리고 살면서 생각해본 내용이 아니어서 어떠한 말도 지어서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면접을 보면서 떨어지겠구나를 직감했고 그 부분에 있어서 아쉬움을 느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면접.. 더보기
했다 드디어 퇴사 선언. 했다. 드디어. 뛰는 심장을 부여 잡고 "팀장님.. 드릴 말씀이 있어요.." "어 그래." "저 이제 그만 다니려구요." "아 3일 동안 그렇게 생각했어?" … 그리고 또 말다툼하다가 사과하고 끝났다..ㅎ 나는 분명 SNS의 기업가 게리바이너 척의 크러싱 잇 그리고 성공한 기업가 켈리 최의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등 다양한 성공한 대표 기업가들은 부하직원에게 과거에 잘못한 일을 혼내기보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를 말해야 한다고 하는 글을 보았다. 예를 들어 지각한 직원에게 "너 왜 또! 지각했어! 벌써 몇 번째야!"라고 하기보다 "도솔시씨 어떻게 하면 지각을 안할 지를 생각해보고 방안을 마련해오세요."라고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교수님과 팀장님은 직원들이 이해되지 않는 말을 .. 더보기
나의 시선에서 "어색한 사람"의 종류 나는 가끔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 너무 어색하다. 여러가지 유형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나랑 안맞는 유형 3가지를 꼽아 보았다. ① 내가 친해지고 싶어하는데 나랑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어색해서 말이 생각이 안남) ②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데 나를 싫어하는 게 느껴지고 나와 있을 때면 아무말도 안하는 사람 ③ 서로 좋아하는 게 느껴지는데 말이 티키타카가 안되고 뚝뚝 끊기는 사람 이 중 가장 불편한 순으로 뽑자면 2 > 1 > 3 인듯하다. 우선 1번 유형은 어짜피 앞으로도 친해지지 못할 사람이다. 내 과거 경험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나와 성향이 맞지 않는데 친해진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는 것 같다. 그나마 기억에 남는 건 같은 무리였을 때 같이 놀았던 여자 동생 하나뿐..? 어짜피 친해질 사람은 친해지.. 더보기